[단독인터뷰] '의리의리한 상남자의 매력' 배우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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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의리의리한 상남자의 매력' 배우 김보성
  • 박동선 기자
  • 승인 2016.07.14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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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한국 박동선기자] '의리의 아이콘'이자 '기부천사'로 이름높은 배우 김보성이 생애 첫 멜로영화로 돌아온다.

최근 kbsTV연예 취재진은 배우 김보성과 단독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보성은 다음달 개봉예정인 영화 '사랑은 없다'를 통해 데뷔 첫 멜로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하반기 중에는 종합격투기 단체인 로드FC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 돕기' 격투경기에 나설 계획이다.

인터뷰 간 김보성은 특유의 호탕한 매력과 함께 현재 근황과 영화개봉을 앞둔 심경, 앞으로의 계획들을 시원하게 털어놓았다.

<이하 취재진과의 1문1답>

Q. 최근 근황은 어떤가?

A. 영화개봉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 하반기 펼쳐질 '소아암 어린이 돕기' 격투경기에서 제대로 된 파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Q. 영화 '사랑은 없다'를 통해 첫 멜로연기를 하게 됐는데, 심정은 어떤가?

A. 이때껏 대중 여러분들에게 액션연기만 보여왔다. 이번 영화를 통해 "김보성도 멜로연기가 되는구나"라고 생각이 드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영화의 간단한 소개?

A. 이번 영화는 40대 실직가장이 우연히 만난 첫사랑과의 짧은 일탈 후 가정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비슷한 시기를 겪고있는 중년들의 감성을 어루만질 수 있는 작품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 

Q. 이번 '사랑은 없다'가 개봉하기까지 증권사 정보지(일명 찌라시) 사건은 물론 영화제작에 있어서도 상당한 우여곡절을 겪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

A. 최근 방송된 MBC예능 '라디오스타'에서도 말했듯, 힘든일이든 좋은일이든 '하늘이 하시는 일'이므로 대범하게 넘기려고 한다. 현재 찌라시 관련한 내용은 검찰측에 기소가 된 상황이며, 함께 일하는 동료배우들 간의 재판이 진행중인 상황이므로 덤덤하게 지켜보며 넘기려고 한다.

Q. 이번 영화에 대해 관객들이 무엇을 느꼈으면 좋겠는가?

A. 이 영화가 장르상 멜로로 구분되기는 하지만, 단지 멜로에 그치지 않고 휴머니즘과 가족적인 분위기도 담고있는 가족영화다. 또 제가 그동안 액션만 보여왔던 것에서 벗어나 첫 멜로연기를 선보이는 부분도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

김보성은 오는 8월 개봉될 영화 '사랑은 없다'로 데뷔 첫 멜로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사 태풍코리아]

 

Q. 향후 계획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A. 일단 하반기 '소아암 어린이 돕기' 격투경기에 집중해나갈 계획이며, 오는 11월에는 과거 격투선수 효도르와 함께했던 영화 '영웅:샐러맨더의 비밀'로 인연을 맺은 알렉산드르 야킴추크, 엘레나 코발레바 감독의 차기작 촬영에 함께할 계획이다.

Q.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연기가 더 있는가? 어떤 배우로 대중들이 기억하길 바라는가?

A. 저라는 사람을 연기로만 기억하시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스스로를 연마하는 인간으로서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나름대로는 평소 의리를 외치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돌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난치병 어린이·시각장애인 등을 돕는 격투대회에도 참여하는 등 사랑의 파이터이자 배우로서 활동하는 모습을 기억해주셨으면 한다.

한편 김보성은 과거의 굴욕을 딛고 영화 및 격투가로서의 활동에 매진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월호 기부 등 다양한 자선활동을 끊임없이 펼쳐 1억원 이상 기부자들이 가입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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