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76세 할머니 팬에…“정말 감사하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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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76세 할머니 팬에…“정말 감사하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선희 기자
  • 승인 2019.10.09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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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배우 정해인이 76세 할머니 팬에 감사인사를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서는 정해인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76세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DJ는 "일흔여섯 된 할머니지만 MBC 드라마 ‘봄밤’을 네 번 다시 볼 정도로 정해인에게 푹 빠져 있다"라고 한 청취자 사연을 소개했다.

이 청취자는 정해인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을 시청하고, '봄밤' OST를 듣기 위해 휴대전화로 음악을 듣는 법을 배우고, '봄밤'의 대사가 담긴 책을 읽는 등 열혈 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해인이 연기도 잘하고 정말 이뻐 죽겠다. 혼자 산다는 게, 더구나 시골에 사니까 문화적인 혜택과 멀어지는 게 속상하다. 제가 아마도 해인 씨의 최고령 팬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성시대' 제작진은 정해인에게 청취자 사연을 전달하고 정해인의 음성 답장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정해인은 "라디오에 사연을 적어서 편지 보내주신 거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봄밤'을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다른 다양한 역할로 연기를 보여드릴 테니까 지금처럼 쭉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항상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시대' 청취자 여러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오늘도 좋은 일이 있으시길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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