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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국무총리가 총리실 적극행정 우수직원에게 수여한 ‘적극행정 접시’. (사진=국무총리실)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오전 올해 상반기 총리실 적극행정 우수직원 전원(단체상 1, 개인상 11명)에게 ‘적극행정 접시’를 수여했다.이날 행사는 총리실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선정된 우수자들에게 ‘조금은 특별한 접시’를 수여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정 총리는 지난 1월 14일 취임사에서 “저는 일하다 접시를 깨는 일은 인정할 수 있어도, 일하지 않아 접시에 먼지가 끼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해 왔다. 국민을 위한 소신행정은 총리가 책임을 지고 지켜 드리겠다. 적극행정을 공직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적극행정을 주문한 바 있다.소위 ‘접시론’을 강조하며 적극행정에 앞장 서고 있는 정 총리는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직자를 총리가 직접 격려하고, 공직사회의 적극행정을 확산시키고자 ‘적극행정 접시’를 마련했다.적극행정 접시에는 “국민에게 힘이 되는 일에는 접시를 깨는 경우가 있더라도 앞장서야 합니다. 일하지 않아 접시에 먼지가 쌓이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정 총리의 평소 발언 내용과 함께 “당신의 적극행정으로 대한민국은 더 크게 도약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코로나19 대응 등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한 사람들을 격려하고 ▲공직사회의 적극행정을 독려하며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에 자부심을 가지자는 의미에서 총리의 ‘덕분에 챌린지’ 수어 동작도 담았다.이날 정 총리는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총리실 코로나19 상황반’과 코로나19 상황반 실무를 총괄한 노혜원 과장(최우수), 5년간 지연된 청년 단수여권 문제를 해결한 임효진·박준희 사무관(우수), 기업인의 예외적 출입국 지원으로 성과를 낸 김형관 사무관(우수) 등에게 ‘적극행정 접시’를 직접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최우수상으로 적극행정 접시를 받은 노혜원 과장은 “총리께서 평소 강조하신 접시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무척이나 특별하고 의미있는 선물”이라면서 “접시를 깨더라도 새롭게 도전하고 먼지가 쌓이지 않게 성실하게 근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임효진 사무관은 “앞으로의 공직생활에서 어디에 관심을 두고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고민할 때마다 총리님이 주신 적극행정 접시와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길잡이가 되어 줄 것 같다”며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선물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국무조정실은 “앞으로 총리실 뿐만 아니라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적극행정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낸 우수직원에게도 총리가 직접 적극행정 접시를 수여하고 격려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를 통해 ‘적극행정 접시’의 의미가 확산돼 공직사회가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려워도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일을 하지 않는 소극행정으로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공직사회가 바뀌어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정 총리는 적극행정으로 공적이 뛰어난 공무원에게는 확실한 포상으로 격려할 것을 주문했으며, 이에 총리실도 특별승진·특별승급·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정치일반 | 박노충 기자 | 2020-07-06 13:32

박용진 의원, <박용진TV>에서 심교언 교수와 부동산 대담 가져       심교언 교수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낙제점…서민 더 어려워져"심교언 교수 “투기꾼 잡으려다 선량한 사람 100명 잡아…임대사업자 지원해야”박용진 의원 “부동산은 국민 주거권…자산성장사다리 지원 정책 재고 필요”[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부동산 전문가인 심교언 교수가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낙제점”이라면서 결과적으로 서민들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23일 유튜브채널 <박용진TV>에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를 초청해 6.17 부동산 대책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심교언 교수는 국무총리실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위원회 전문위원, 한국부동산분석학회 이사, 국토교통부 신도시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박용진 의원은 “정책적으로는 부동산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우리 국민의 가장 중요한 기본권인 주거권과 관련 된 것”이라면서 부동산 대책 관련 이슈대담을 준비한 이유를 설명했다.심교언 교수는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의도와 의지는 좋지만 낙제점”이라면서 “투기꾼 하나 잡으려다 선량한 사람 100명을 잡는 정책이다. 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고 보호받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심교언 교수는 “단기적으로는 정부 규제와 코로나 위기로 집값이 안정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가격 상승이 이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심교언 교수는 “시장 진단과 대책이 모두 이상하다. 결과적으로 서민들은 더 어려워졌다”고 덧붙였다.심교언 교수는 “정부는 다주택자나 강남 고액 자산가를 투기꾼으로 보고 이 사람들을 잡으면 집값이 안정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몇 년이 지나도 집값은 안정되긴 커녕 계속 오르고, 지금은 3억 이상은 대출도 규제하겠다면서 출발부터 막아버리니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심교언 교수는 “경기와 상관없이 부동산을 안정시키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공급을 늘려야 안정된다”면서 “임대사업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줘야 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그러면서 전월세 상한제를 예시로 들었다. 심교언 교수는 “임대사업자들이 전월세를 올려 받지 못하게 되면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면서 “집이 슬럼화 되고, 공급 부족으로 서민들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교언 교수는 “선진국은 임대사업자를 더 많이 지원해주고 대신 임대료 상승을 막는다”면서 “임대사업자가 투자를 줄이면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이 입는다”고 설명했다.또 심교언 교수는 “집값은 계속 오르는 것이 정상”이라면서 “집값이 오르지 않는다면 그 나라 경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교언 교수는 “공급임대가 중요한지, 주거복지가 중요한 건지 고민할 시점”이라면서 “주거복지를 단순히 살 수 있는 집을 주는 것이 아니라 주거비를 보전해주는 방향으로 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박용진 의원은 대담을 마무리하며 “주택공급사업을 죄악시하거나 문제제기할 게 아니라 임대사업자가 시장에 미치는 순기능을 인정하자는 말씀”이라면서 “재개발, 재건축을 억누르지 말고 공급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정리했다.또 박용진 의원은 “청년이나 신혼부부를 위해 작은 아파트라도 적극 공급하고, 신도시 정책도 필요하다”면서 “생애주기에 맞는 자산성장사다리 지원 정책도 재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박용진 의원은 “오늘 대담을 보고 건설사들의 입장만 반영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면서 “국토부를 비롯해서 우리 정부에서 정책을 다룰 때 더 많이 고민하고, 시장 반응을 더 많이 체크해봐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 차원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박용진 의원은 <박용진TV>에서 사회 현안이나 논란이 되는 정책에 대한 전문가를 초청하는 연속 기획 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와 ▲남북 관계 ▲부동산에 이어 네 번째 이슈는 삼성 경영권 승계문제를 다룰 계획이다.박용진의 ‘이슈대담’은 유튜브채널 <박용진TV>(www.youtube.com/user/hopeparkyongjin)에서 볼 수 있다.

국회 | 류재복 기자 | 2020-07-06 10:13

강기윤 의원,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착오로 발생한 차량 견인 시, 운전자에 대한 피해비용 지급절차 간소화”[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국회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은 경찰 혹은 지자체가 법을 위반한 차량을 견인 후 보관하게 될 때의 규정을 보다 구체화하는 한편, 견인이 착오로 발생한 경우에는 차량 운전자에게 차량 반환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현행법은 차량의 운전자나 관리 책임자가 부재한 상황에서 도로에서 일어나는 위험을 방지하고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경찰서장·시장 등에게 주차위반 차량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며,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다하여 보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위법사실이 없는데도 차량이 견인되어 발생한 손해는 「국가배상법」에 따라 국가 또는 지자체가 배상하도록 되어 있다.하지만 구체화된 지침이나 매뉴얼 없이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라는 추상적 의무로만 규정하고 있고, 운전자가 착오로 견인된 차량을 반환받기 위해 직접 보관소로 이동해야 하고 교통비가 발생하더라도 그 비용의 규모가 크지 않아 국민들이 법적 배상청구를 하기보다 피해를 감수하게 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었다.강기윤 의원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통해 경찰이나 지자체가 위법차량의 보관 시 확인·점검 등의 의무를 구체화해 국민의 사유재산 보호를 강화하고, 착오견인으로 발생한 피해가 미미해 국민들이 이를 감수하는 대신에 간단하고 쉽게 배상받도록 하여 국민편익이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 류재복 기자 | 2020-07-06 10:07

최종윤 의원, ‘1호 법안’ 「산업안전보건법」 대표발의       이천 물류센터 화재사고 이후 관계부처 합동 「건설현장 화재안전 대책」 반영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 관련 규정들이 실제 현장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 필요[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환노위원회, 경기 하남)은 지난 3일,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다.정부는 지난 4월 29일 발생한 ‘이천 물류센터 화재사고’의 재발방지 대책으로, 6월 18일 「건설현장 화재안전 대책」을 발표하였다. 최종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업안전보건법」개정안은 정부 대책의 일부를 반영하여, 산업현장에서의 지속적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취지이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로, 지방자치단체가 산업재해 예방 계획을 수립·이행하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에 대한 개선을 권고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신설하도록 하였다.둘째로, 유해위험방지계획서가 현장에서 더욱 실효적으로 작동하도록 화재폭발 등 위험작업 일정을 사전신고하도록 하고, 고용노동부가 불시점검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셋째, 원청(도급인)이 사전에 위험업무를 파악하여, 하청업체들(관계수급인)의 작업을 조정할 수 있는 의무를 부과해, 유해·위험작업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하였다.마지막으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의 경우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사용명세서를 공개하도록 하여 사용의 투명성을 강화하였다.개정안의 입법 취지에 대하여, 최종윤 의원은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어야 하고, 실제 현장에서 관련 규정들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 류재복 기자 | 2020-07-06 10:03

이탄희 의원, 개방적 사법행정기구법(양승태방지법) 대표발의사법농단의 온상, 법원행정처 ∙ 제왕적 대법원장 체제 반세기만에 폐지 추진개방적 사법행정기구 설치로 사법선진국 수준의 투명성 확보국회, 민주주의 제1기관으로서 사법개혁 뒷받침해야[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이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은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의 온상이었던 ‘법원행정처’를 전면 폐지하고, 재야1/3, 행정전문가 1/3이 참여하는 개방형 ‘사법행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법원조직법을 대표 발의했다. (7/6 오전 09:00)사법농단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사법농단의 실체가 드러난 지 3년이 지났지만, 이제야 재판이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결과는 참담하다. 줄줄이 무죄 판결이 나고 있고, 지금도 대부분 법복을 입고 있는 판사들이다. 이를 바로 잡아야 할 책무를 가지고 있는 대법원은 검찰로부터 비위통보를 받은 66명 법관 대다수를 징계위원회에 회부 하지 않았다.사법농단의 본질은 형사재판이 아니다. 양승태 대법원은 당시 정권의 입맛에 따라 재판 계획을 모의하고, 재판 결과에 영향을 끼쳤다. 헌법이 명시한 사법독립과 재판독립의 명백한 침해이다. 때문에 이 사건의 본질은 헌법 위반이다. 그저 증거인멸이나 직권남용 등의 혐의에 대한 형사사건으로 축소돼서 재판이 진행되고 있을 뿐이다. 직권남용이 아니고 증거인멸이 아니기만 하면 헌법을 부정한 사법농단 판사들은 아무런 죄가 없는 것처럼 끝나게 된다.사법농단이 현재진행형인 이유는 이렇게 형사재판에서 무죄 받은 판사들이 재판에 전면 복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그 피해는 모두 국민의 몫이 된다. 법원은 호소할 곳 없는 국민이 ‘믿고 찾는 최후의 보루’이다. 그런 국민들이 ‘법과 양심을 부정한’ 사법농단 판사들에게 재판을 받게 된다면 이는 국민의 권리 침해이다.김명수 대법원장에게 국민이 부여한 제1의 책무는 ‘사법개혁’이다.그러나 대법원장 임기가 절반 가까이 지나도록 김명수 대법원장이 국민에게 약속한 개혁안은 대부분 후속 추진 없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그러는 사이 우리 사법시스템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OECD 회원국 꼴찌 수준으로 추락했다. 우리 국민들은 신뢰할 수 없는 법원에서 선택할 수 없는 판사들로부터 재판을 받게 되는 상황에 방치된 것이다.이제는 국회가 나서야 한다.국회는 민주주의 제1기관으로서 재판받는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여 사법개혁을 힘있게 뒷받침해야 할 책무가 있다. 무너진 법원에 대한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해서는 국회가 나서서 꺼져가고 있는 사법개혁의 불씨를 되살려야 한다. 그것이 지난 총선에서 국민이 명령한 국회의 책무이다.법원행정처는 누구의 견제도 받지 않는 강력한 중앙집권적인 사법행정기관으로 법위의 법으로 굴림해왔다. 인사・예산권을 무기로 일선 판사들을 통제하며 사법부의 조직이기주의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왔다. 대법원장은 이를 바탕으로 각급 법원장, 대법관까지 모든 법관에 대한 인사권을 행사해 ‘제왕적 대법원장의 체제’를 구축했다. 일본을 제외하면 세계적으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기형적이다.특히,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 소속 법관들이 사법부의 이익을 위해 박근혜 청와대와 재판거래, 실제로 일선 법원의 재판에 관여한 것은 이러한 ‘제왕적 대법원장 체제’의 구조적인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 이런 불행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대로 된 법원개혁을 위해서는 비위법관에 대한 탄핵과 다양한 국민이 참여하는 개방형 사법행정위원회 설치가 절실하다.이탄희 의원이 낸 개정안은 재판과 사법행정 영역 자체를 엄격히 분리했다.대법원장을 포함해 모든 법관은 재판에 집중하고, 법조인, 행정전문가들 다수가 참여하는 사법행정위원회를 신설해 사법행정을 전담하도록 했다.구체적으로 개정안은△ 법원행정처를 폐지하고 사법행정 관련 총괄 심의·의결기구인 사법행정위원회 설치,△ 사법행정위원회를 법관 1/3, 변호사 1/3, 행정 전문가 1/3로 구성, △ 국회에 설치한 사법행정위원회위원추천위원회에서 위원 추천(공수처 모델), △ 대법원장이 사법행정위원회 당연직 위원장, △부위원장은 호선, 복수 상임위원제 도입으로 민주적이고 수평적인 운영, △ 전국법관대표회의 근거 규정 신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이탄희 의원은 “법원개혁의 핵심은 재판받는 국민들의 입장을 사법행정에 반영시켜 법원운영 및 재판제도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에 있다. 사법행정은 사법선진국들처럼 사회 제 세력이 참여하도록 개방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이제 그럴 때가 됐다.”며“모든 법관들은 본분인 재판에 집중해야 한다. 대법원장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사법행정위원회는 법관 등 특정한 단일블록이 과반수를 차지할 수 없도록 구성했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이 법안이 통과할 경우 유신 시절, 민복기 대법원장과 함께 시작된 제왕적 대법원장제도는 반세기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여러 국가들은 다양한 합의제 사법행정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1949년부터 사회 제 세력이 위원의 다수로 구성된 최고사법위원회(CSM, Conseil Superieur de la Magistrature)를 운영하고 있다.참고로 지난해 말 대한변호사협회가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법원행정처 폐지, 사법행정위원회 설치’에 대해 응답자의 약 80%가 찬성했다.

국회 | 류재복 기자 | 2020-07-06 09:57

양기대 의원,  "박지원 내정자, 진심으로 모든것을 다바쳐 일할것으로 생각" 밝혀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이 5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내정자가 김대중(DJ) 전 대통령 재임 중 언론사 정치부장에게 무릎을 꿇었던 일화를 공개했다.양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박지원과 충성'이란 글에서 "돌아가신 DJ에게 한없이 충성했던 그가 (인선 발표 후) 문 대통령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진심으로 모든 것을 다 바쳐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양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김대중 정부 당시 정치부 기자였던 양 의원은 정치부장과 함께 문화관광부 장관이었던 박 내정자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식사가 끝난 후 자신보다 늦게 밖으로 나온 정치부장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박 장관이 DJ를 잘 도와달라며 무릎을 꿇고 부탁하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양 의원은 "당시 제가 속한 언론사는 DJ 정부와 매우 불편한 관계였다"고 부연했다.그러면서 "박 후보자가 다른 외교 안보 라인 책임자들과 함께 그간의 경험과 지혜를 발휘해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 남북미 관계를 잘 헤쳐나가길 기원한다"며 "정치인들이 국가와 국민에 대한 충성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앞당기는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일반 | 류재복 기자 | 2020-07-06 07:3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 놓고 여야 임시국회서 격돌 예고[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여야가 6일부터 시작되는 7월 임시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문제 등을 두고 또다시 맞붙을 태세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정상화’와 ‘일하는 국회’ 명분을 내세우며 야당을 압박하는 가운데 원내 복귀를 선언한 미래통합당은 강력한 ‘대여투쟁’을 예고했다.7월 임시국회의 최대 격돌지는 법정 출범시한(7월15일)이 임박한 공수처다. 민주당은 앞서 구성한 당내 위원회를 통해 ‘여당 몫’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위원 2명의 인선을 늦어도 10일까지 마치고, 인사청문회법 및 국회법 개정, 공수처장 후보자추천위 운영규칙안 개정 등 후속 입법도 조속히 매듭짓겠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원내관계자는 5일 “일단 15일 출범을 전제로 추천위원 선정을 비롯한 사전작업에 드는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추천위에서 최대한 후보를 압축해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반면 통합당은 공수처법 자체를 ‘위헌’으로 보고 총력 저지에 나설 태세다.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수처법 자체에 대한 위헌심판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걸 보고 판단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고 위원이 결정되면 엄청난 혼란에 휩싸이기 때문에 공수처를 제대로 발족하기 위해서라도 무리하거나 졸속으로 성급하게 구성할 게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헌재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 야당 몫의 추천위원 후보를 선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이에 민주당은 ‘법대로 출범’을 거듭 강조했지만 현실적으로 15일에 맞추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민주당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은 (후보 추천위원 선정을) 법대로 준비하고 있다. 법 개정 문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통합당도 법을 준수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합당이 국회 등원과 동시에 ‘여당 독식 프레임’ 강화에 나선 만큼 야당에 대한 자극은 피하면서 ‘일하는 국회’와 ‘공수처 띄우기’ 작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통합당은 이날 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연루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북한 문제에 대한 국정조사와 ‘검언유착’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 카드도 빼들었다.주 원내대표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사리사욕의 미끼로 삼은 윤미향씨의 치졸한 행태와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했다는 ‘완전한 비핵화’ 약속에 대한 거짓말도 국정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법치주의의 근본을 흔드는 한명숙 전 총리 재수사 소동, 울산선거 부정사건, 윤석열 검찰총장 몰아내기 등에 대해 국회에서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검언유착’ 사건에 대해 특검을 발동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민주당은 즉각 ‘수용 불가’ 입장을 내놨다. 홍 원내대변인은 “(정의연 관련 국정조사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남북관계 등 통합당에서 요청한 다른 사안들은 상임위에서 충분히 질의답변이 가능한 사안이니 해당 상임위에서 논의하면 될 일”이라고 일축했다.이인영 통일부 장관·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내정자 인사청문회도 잡혀 있다. 통합당 외교안보특위 위원장인 박진 의원은 이날 오후 특위 회의에서 “불법 대북송금에 관여했던 분(박지원)”, “과거 편향적인 대북관을 가졌던 분(이인영)”이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주 원내대표는 “철저히 검증해 부적격자를 가려낼 것”이라며 ‘송곳검증’을 예고했다.

정치일반 | 류재복 기자 | 2020-07-06 07:05

김주영 의원「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車 불법 등유 주유 근절 위해 ‘신고포상금 지급’ “난방용 등유 → 차량용 둔갑 막는다”등유를 차량연료로 판매하는 불법행위 신고시 ‘포상금 지급’국세청, 수사기관까지 아우르는 ‘석유시장 이상징후 포착’ 방안 시행[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난방용 연료인 등유를 자동차연료로 불법 주유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석유사업법)」을 발의했다고 5일 알렸다.현행 석유사업법의 신고포상규정은 ‘가짜석유제품의 제조 및 판매 행위’를 신고대상으로 규정하고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두고 있다. 이 제도의 영향으로 가짜석유제품의 불법행위는 2015년 236건에서 2019년 58건으로 급감하는 추세다.그에 반해 등유를 차량용 연료로 판매하는 불법행위는 2015년 119건에서 2018년 301건, 2019년 133건 등으로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가짜석유 이외의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기에 적극적인 신고와 단속의 유인이 발생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른바 ‘칵테일 석유’, 석유가 칵테일처럼 섞인 채 불법 판매되는 행위가 방치되고 있는 것이다.이에 김주영 의원은 등유 등의 석유제품을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자동차 및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차량․기계의 연료로 판매하는 행위를 포상금 지급대상으로 규정하는 석유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또한 김주영 의원은 개정안에서 정부가 석유사업자로부터 거래정보를 보고받아 이상 징후를 사전에 포착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수급보고시스템의 정보제공 규정도 개선했다. 현행법의 정보 활용에 대한 규정이 국세청이나 수사기관 등에서 각각 소관하는 법률에 따라 요청할 수 있는 석유거래 자료규정과 서로 상충돼 정보제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김주영 의원은 “가짜석유는 물론 불법적인 등유 주유행위는 석유거래시장의 공정성을 해치고, 자동차의 엔진 고장 또는 정지를 유발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면서 “개정안을 통해 석유제품판매의 불법행위를 강력히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 | 류재복 기자 | 2020-07-05 13:45

김승원 의원, "故 최숙현 선수관련  K모 감독 ‘아동학대’ 혐의로 경주지청 송치" 확인       경찰 조사, 미성년자 시기부터 K모 감독이 故 최 선수를 폭행한 것으로 결론피의자 4명에 대해 아동학대, 폭행, 강요, 사기 혐의로 기소의견 검찰 송치[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에 따르면, 故 최숙현 선수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 K모 감독은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지난 5월 29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김 의원실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K모 감독 등은 피해자인 고인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지속적인 폭행과 정신적 학대를 일삼아온 것에 중점을 두고 단순 폭행보다 더 중죄인 아동학대 혐의까지 포함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형법상 폭행죄를 범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해진다. 반면 아동복지법에서는 18세 미만의 사람에 대해 신체적 · 정신적 학대를 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폭행죄보다 더 중죄에 해당한다.이는 K모 감독이 7월 2일 열린 경주시체육회 인사위원회에서 폭행 혐의를 전면부인한 것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당시 K모 감독은 인사위원회에서 최 선수를 폭행한 것은 팀닥터 A씨이며, 자신과 다른 선수들은 폭행을 말렸다고 주장한 바 있다.김 의원에 따르면 K모 감독을 비롯한 4명의 피의자는 3월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와 4월 22일부터 5월 초까지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K모 감독 등은 ‘아동학대’, ‘폭행’, ‘강요’, ‘사기’의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한편, 김 의원은 피의자 4인에 대한 기소 의견의 검찰 송치가 이루어졌음에도 경주시체육회나 대한체육회 클린스포츠센터 측의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대한체육회 클린스포츠센터가 경찰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두 달여 간 방관했을 뿐 아니라 5월 29일 검찰 송치로 그 핑계가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시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아 결국 피해자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또한, 경주시체육회의 뒤늦은 조치도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경주시체육회는 故 최숙현 선수를 비롯한 경주시청 팀 소속 선수들의 고충을 직접 인지하고 조치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故 최숙현 선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이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고 나서야 피의자들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소집하는 등 뒷북 대응을 보이고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 그마저도 폭행의 모든 책임을 팀닥터 A모 씨에게 미루고 K모 감독 등의 피의사실은 덮어주는 등, 꼬리자르기에 대한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김승원 의원은 “故 최숙현 선수의 죽음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수록 사안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 많은 피해자와 목격자들이 나오고 있는 만큼, 진실은 밝혀지리라 생각한다”라고 소회를 전하며, “그동안 정부와 국회에서 체육계에 만연한 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으나 제자리를 맴도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개선 의지를 표명했다. 

국회 | 류재복 기자 | 2020-07-05 12:27

양금희 의원「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미래통합당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은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6일 대표발의 한다고 밝혔다.현행법은 기업이 기술의 사업화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투자‧융자 등의 금융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고 있는데, 지원 대상으로 중소기업만을 규정하고, 중견기업에 대한 규정은 없는 실정이다.다만, 현행법 체계에서도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상에서 명시적으로 배제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정부는 중견기업에 대한 기술 사업화 금융지원 사업을 일부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명시적 근거가 부족하여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 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개정안은 기술 사업화 금융지원 대상을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으로 구체화하여, 중견기업을 위한 기술 사업화 금융지원 사업 추진의 근거로 활용하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역시 2019년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에서 중소기업 기술 사업화 금융지원 대상을 중견기업으로까지 명시적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양금희 의원은 “기업의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정부의 지원책은 급격히 감소하고, 일률적인 규제는 증가하면서 기업이 현 상황에 머무르려는 피터팬 증후군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기업의 기를 살려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중견기업은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 류재복 기자 | 2020-07-05 12:22

배준영 대변인 논평 "북미정상회담 없다는 북한, 이제 대북 정책의 핸들을 돌려라"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미래통합당 배준영 대변인은 5일, "북미정상회담 없다는 북한, 이제 대북 정책의 핸들을 돌려라" 라는 논평을 냈다.다음은 논평 전문이다.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 정부는 10월쯤 북·미 회담을 성사시키려 추진 중이라는 관측이 있다.하지만 비건은 지난달 29일 북미정상회담 전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지금과 미 대선 사이에 아마도 그럴 것 같지 않다고 본다"고 답한 바 있다.카운터파트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도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며 정상회담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섣부른 중재 의사를 표명하는 사람이 있다”고 대통령을 겨냥했다.지난 1일 "미국의 대선 이전에 북미 간 대화 노력이 한 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며 북미가 다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도록 한국은 전력을 다할 계획” 이라고 언급한 대통령의 말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이제 북미 정상회담이라는 이벤트 연출은 시효를 다했다는 선고다.지금 남북관계는 판문점선언 이전으로 회귀했다는 평가가 나올 만큼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DMZ 초소 병력 투입 등으로 판문점선언과 9·19군사합의를 사실상 파기한 북한이다.어제는 미국 독립기념일에 맞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인 '화성-14형' 시험 발사 3주년을 대대적으로 조명하고 자축하기까지 했다. 일각에서는 ICBM 시험 발사 재개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미국을 끌어들이기 위한 자충수로 보인다.이 와중에 대통령은 3년 만에 외교 안보라인을 전격 교체했다. 새 라인의 면면을 보면 굉음의 폭파로 무너진 대북 유화라는 탑만 오랜 기간 쌓아왔던 분들이다. 유사시 단호한 대처를 건의할 강단 있는 참모들은 눈을 씻고 찾기 어렵다.북미 사이의 운전자를 자처하는 문 대통령이다. 차에서 미국이 내렸다. 북한도 내렸다. 누구를 위해 어디로 간다는 것인가. 운전대를 잡았다면 이제 눈앞의 장애를 인정하고 대북정책의 핸들을 돌려라. 

국회 | 류재복 기자 | 2020-07-05 12:18

장제원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초청 대선후보군 릴레이강연 개최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3선)이 이끌고 있는 국회의원 연구단체「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 오는 7일(화)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하여 ≪국민이 원하는 것, 우리가 해야 할 것 ‘시대정신’≫을 주제로 대선 후보군 릴레이 초청강연 두 번째 시간을 마련한다.이번 강연에 특별연사로 나서는 오세훈 전 시장은 제 16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제 33・ 34대 서울특별시장을 역임하였으며 자유한국당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장제원 의원은 “다가오는 20대 대선은 후보자에 대한 국민 검증이 그 어느 때보다 엄격 할 것”이라며 “정치권이 특정 인물을 대세론으로 내세워 국민의 선택지를 좁힐 것이 아니라, 유수한 주자들이 역량껏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포럼의 특별강연 기획 취지를 밝혔다.21대 국회에서 장제원 의원이 대표의원을 맞아 새롭게 주도하고 있는「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은 ‘정치혁신’을 포럼의 핵심 연구과제로 선정해 대선 후보군 초청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정치권의 이슈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6월 9일 원희룡 제주지사를 초청하여 개최한 21대 국회 개원 기념특강에는 현역의원 50여명을 비롯하여 약 200여명의 청중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포럼의 정회원으로는 장제원(대표의원), 박성중・윤한홍(이상 연구책임의원), 홍준표・홍문표・권성동(이상 고문의원), 김석기・배준영・배현진・백종헌・서일준・이주환・이철규・임이자・정운천・정점식・태영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까지 총 1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김영식・김정재・ 송석준・안병길・양금희・윤상현・이만희・이명수・추경호・홍석준・ 황보승희 의원도 준회원으로 뜻을 함께하고 있다.

국회 | 류재복 기자 | 2020-07-05 12:12

홍석준 의원, 결손금 소급공제 환급범위 확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발의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홍석준 의원(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행 결손금 소급공제의 환급범위를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7.3(금) 대표발의했다.홍석준 의원은“글로벌 경제위기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우리 기업들이 심각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 확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현재 다양한 지원 정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현장의 기업들에게는 여전히 부족한 만큼 가능한 정책수단을 모두 동원해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법인세법 제72조 및 소득세법 제85조의2는 중소기업에 한해 경영악화 등에 따라 결손이 발생한 경우 직전 1년간 납부한 세액을 한도로 소급하여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결손금 소급공제 제도를 두고 있다. 이러한 결손금 소급공제는 전년에 납부한 세액을 돌려줌으로써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다.그런데 경영난으로 결손이 발생한 기업은 직전 연도분의 법인세 납부액이 크지 않고,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성실하게 납부해 온 세금으로 당장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직전 1년간으로 한정되어 있는 환급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당수의 중소기업이 매출액 하락 등 심각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지원 확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홍석준 의원은“중소기업은 경기 상황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손익의 편차가 해마다 매우 크다.”면서,“그동안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온 기업이 코로나19를 비롯한 경제위기로 긴급한 자금을 필요로 하는 이때 효과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입법취지를 밝혔다.[주요내용]- 결손금이 발생한 중소기업에 대하여 당해 결손금을 소급 공제하여 이미 납부한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환급하여 주는 결손금의 소급공제기간을 2021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직전 1과세연도에서 직전 3과세연도로 확대하여 경제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려는 것.      

국회 | 류재복 기자 | 2020-07-05 12:06

김영식 의원,「스토킹범죄의 처벌과 절차 등에 관한 법률안」 발의[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을, 미래통합당)이 7월 3일(금) 최근 지능화된 형태로 기능을 부리고 있는 디지털 스토킹에 대한 구체적 규정을 신설하고, 스토킹 예방사업을 위한 정부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스토킹범죄의 처벌과 절차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였다.개정안은 스토킹을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지속적·반복적으로 카메라나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디지털 기계 장치를 이용하여 피해자의 신체를 촬영 또는 녹화하는 행위, 이러한 촬영물 또는 복제물을 반포·판매·임대·제공 또는 전시 상영하는 행위, 그리고 반포 등을 목적으로 피해자의 얼굴·신체 또는 음성을 대상으로 한 촬영물·영상물 또는 음성물을 편집·합성 또는 가공하여 불안감·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로 규정하였다. 또한, 이러한 행위가 성적수치심을 유발할 경우 가중처벌하고, 예방사업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제도마련 및 예산지원에 대한 근거 조항을 신설하였다.현재 스토킹은「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스토킹은 실제 폭력·살인 등 강력 범죄로 이어지는 추세이고, n번방 사건에서 보여주듯이 지능화·조직화된 디지털 수법까지 등장하여 실질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으며, 스토킹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도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김영식 의원에 따르면, 보수당인 미래통합당에서 스토킹 처벌법과 같은 이례적인 법안을 발의하게 된 주요배경에는 지역구인 구미의 영향이 많았다. 구미는 산업도시이자 평균 나이가 38세로 경북에선 제일 젊은 도시에 속해 1인 가구 여성 비율이 매우 높다.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여성안전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 요구가 높았고, 선거 때 n번방 사고가 터지면서 여성안전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영식 의원은“스토킹은 개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파괴할 수 있고, 그의 가족, 지인, 직장 등 다수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범죄”라고 말하면서,“15대 국회 때부터 스토킹 관련 법안들은 다수 발의되었지만, 국회와 사회의 무관심으로 단 한건도 통과되지 못하고, 22년째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나아가 김의원은“그동안 우리당은 이러한 이슈에 대해 비교적 소극적이었지만, 21대 국회에서 당내 기조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 우리당의 총선 선거 공약이었던 만큼 당론으로 추진하여 21대 국회에는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국회 | 류재복 기자 | 2020-07-05 12:02

김병욱 의원, 착오송금 관련 금융소비자 보호 ‘착오송금 반환지원법’ 대표발의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을, 재선)이 언택트 시대에 늘어나는 비대면 금융거래로 인한 부작용인 착오송금으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착오송금 반환지원법(예금자보호법)’을 대표발의했다.착오송금은 송금인이 착오로 수취금융회사, 수취인 계좌번호 등을 잘못 입력하거나 기재하여 자금이 이체된 거래로, 지연이체제도 도입 등 송금절차 개선을 통한 사전적 예방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금융거래의 증가에 따라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착오송금인에게 반환되지 않고 있다.착오송금이 발생된 경우 수취인이 돌려주지 않는 경우 착오송금인은 소송으로만 돌려받을 수 있어 많은 비용과 시간을 수반한다. 또한 반환 절차가 번거롭다 보니 착오송금인이 회수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수취인이 아무런 노력 없이 이익을 얻는 다는 점에서 사회적 정의 관점에서도 부적절하다.개정안은 예금자에 대한 포괄적 보호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예금보험공사가 착오송금인에게 자진 반환되지 않는 착오송금 관련 부당이득 반환채권을 사후정산 등의 방식으로 매입한다. 이후 수취인에게 자진반환을 요청하고, 필요 시 소송 등을 통해 착오송금액을 회수하여 돌려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회수 관련 인프라와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이 착오송금 반환을 지원함으로써 착오송금인의 재산상 손해를 최소화하고 늘어나는 금융거래의 안전성을 제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김병욱 의원은 “코로나 19여파로 비대면 거래가 급격히 늘어가는 상황에서 최근 금융사고까지 터져 금융소비자들을 보호할 만 한 장치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20대 국회에서 개인의 실수를 정부나 금융사가 보전한다는 야당의 반대로 법안이 폐기된 만큼, 이 부분을 보완해 정부·금융사 출연없이 제도를 운영하는 방향(예보의 반환 안내 전화, 소송 진행시엔 수취인으로부터 받은 돈으로 돌려줌)으로 보완하였다”고 밝혔다.이어 “착오송금 반환지원의 본질은 구제가 아니라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있는 것”이라며, “법과 제도적 지원을 통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은 줄이고, 사회적 정의는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신속하게 법안 통과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국회 | 류재복 기자 | 2020-07-05 11:59

김상훈 의원 "문재인 정부 출범후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급속 진행"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미래통합당 김상훈(대구 서구)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우리나라 전체 공공기관 소속외 인력과 직고용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소속외 인력은 주로 파견·용역·하도급 업무 인력이다. ‘17년 3,524명 전환을 시작으로, ‘18년 22,826명, ‘19년 32,487명의 정규직 전환이 이루어졌다. 이는 문 대통령 집권 전인 ‘14년 0명, ‘15년 3명, ‘16년 0명의 전환실적과는 극심한 대조 양상을 보인다.문제는 공공기관의 고유 업무가 아닌 청소·경비업 등이 주가 되는 소속외 인력을 급작스레 대규모로 정규직화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늘리기’ 공약을 위한 눈속임용이 아니냐는 지적이다.아울러 공공기관이 직고용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역시 대폭적인 증가세이다. ‘19년도에는 다시 감소하였지만, 특히 ‘18년도는 14,013명의 대규모 정규직화가 이루어지며 문 대통령 취임 직전 연도 규모의 3배를 훌쩍 넘는다.이와 같은 정부의 급격한 공공기관 대규모 정규직 전환으로 인해 고용지표 왜곡은 물론 공공부문 비대화로 인해 능률과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또한 공공기관 총액인건비제도로 인해 인건비 한도가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비정규직의 직고용 정규직화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면, 청년들의 신규채용 역시 줄어들 우려가 있다. 결국 총액 인건비를 높일 수밖에 없는데, 이는 결국 국민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김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는 갈수록 줄고 경기침체로 나라 곳간이 급격히 쪼그라드는 와중에 문재인 정부는 공공부문 몸집을 줄이기는커녕 혈세 살포로 대통령 공약 지키기에 급급하다”고 지적했다.노조 간의 대립이 더욱 커질 우려도 있다. 기존 정규직 노조와 새롭게 전환된 정규직 노조 조합원 간의 임금 격차 등 노조 사이의 갈등 소재 역시 다분하기 때문이다.이에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태와 같은 노-노(勞-勞) 갈등 상황이 더욱 빈번히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대책 없는 정규직화 추진만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국회 | 류재복 기자 | 2020-07-05 11:54

양경숙 의원, 중앙과 지방의 중복 세무조사 막는「국세기본법」 개정안 대표발의       “지역기업에 대한 지자체의 세무조사, 지방국세청과 조사 범위 협의·조정 해야[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지난 3일, 동일한 세원에 대해 국세청과 지방자치단체의 중복조사로 인해 발생할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과세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세무조사를 실시할 시 중앙과 협의·조정 하도록 하는「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현행「지방세기본법」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납세자의 신고내용에 대한 성실도 분석결과 불성실의 혐의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에 정기적으로 대상을 선정하여 세무조사를 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가 납세협력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경우나, 구체적인 탈세 제보가 있는 경우 등에 대하여 세무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본래 우리나라의 지방소득세 부과세 과세방식에서는 국세인 소득세와 법인세 결정세액의 10%를 납부하였기 때문에 징세제도가 간편하고 납세자의 불편도 적었다. 하지만 소득세나 법인세의 세율이 인하되거나 중앙정부가 조세감면 정책을 변경하면 지방세수가 자동적으로 바뀌어, 지방자치의 과세자주권을 보장해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고, 「지방세기본법」은 2014년1월1일부터 종전의 부가세 방식에서 독립세로 전환된 바 있다.하지만,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자주 재정권을 확충하기 위해 개정된 법안이 오히려 ⑴지역기업과의 유착 및 ⑵중복조사로 인한 납세자의 부담 가중 우려로 지방자치단체의 독자적인 세무조사는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현행 「국세기본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세무조사를 시행할 경우 제2조17호에 따른 세무공무원이 시행하는 세무조사와는 별개로 진행되며 상호 중복이 불가하다. 따라서「지방세기본법」이 규정한 지방세영역의 세무조사가 시행·종결 된다면, 국세청이 수행해야 할 국세 영역에서의 세무조사가 무력화될 우려가 존재한다.이에 양경숙 의원은 “국세조사는 유착방지를 위한 일환으로 교차조사까지 진행하고 있지만, 지자체와 지속적인 접촉이 가능한 지역기업과의 유착방지를 위한 법적 장치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최근 한 지자체장은 각종 언론을 통해 지자체 기업에 대해 세무조사를 경고한 바 있다. 하지만 만약 지자체장의 세무조사 대상기업이 지역과 유착관계로 존재한다면,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영역의 세무조사가 이미 시행되었다는 근거로, 국세청의 세무조사 권한은 무력화 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21대 비례대표 양경숙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는 “지방재정분권을 통해 지방의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마련된 지방소득세의 독립세 전환이, 큰 제도적 허점을 가지고 있다”며, “최소한 세무조사 중복이 발생할 수 있는 세목들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세무조사를 시행할 시 「국세기본법」상의 지방국세청장 또는 관할 세무서장과 조사대상 세목, 과세기간 및 조사기간 등을 협의·조정하도록 하는 법적인 제도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회 | 류재복 기자 | 2020-07-05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