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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세실업 미얀마 법인의 여성 직원들.(사진제공=한세실업)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 한세실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익환)은 미얀마에 추가 생산 법인 착공식을 지난달 11일(현지시간) 진행했다.설립 규모는 84,248㎡의 부지에 총 6개 동으로 지역사회에 6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착공식 현장에는 한세실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지역 협력업체와 언론이 참석해 한세실업이 지역 사회에 불러올 이익에 대한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이처럼 한세실업은 1988년 사이판에 첫 해외법인을 설립한 후 적극적으로 글로벌 진출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현재는 전세계 8개국에 진출해 해외법인과 영업 오피스를 운영 중이며 현지화 정책 성공사례로 해외 진출국의 인정을 받고 있다.니카라과 노동부 장관으로부터 근로환경 개선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공로패를 수상하고 베트남 국민으로부터 ‘가장 일하고 싶은 가족 친화 기업(Great Work Place)’으로 꼽히는 등 성공적인 현지화의 배경에는 기본에 충실하는 한세실업의 기업 문화가 있다.먼저 한세실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가장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베트남, 미얀마, 니카라과 등 제 3국에 진출한 한세실업은 단순히 3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에서 멈추지 않았다.봉제업의 특성상 아이를 가진 여성 근로자가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점을 눈여겨본 한세실업은 여성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복지를 시행중이다. 니카라과 법인에 워킹맘을 위한 수유실을 설치한 것이 대표적이다.이 밖에도 공장 내 온도와 습도를 근로자들이 적합한 환경으로 유지하는 시스템을 갖췄고, 의자와 책상 등의 높이까지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외국인 직원들이 한국 본사에서 근무할 수 있는 교환 프로그램뿐 아니라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 기업을 잘 이해 할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 등도 함께 운영중이다.또한 한세실업은 현지 주민들과 융합을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직원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부터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책 기증, 문화 이벤트 후원 등 각각의 현지 상황에 맞춘 복지를 펼치고 있다. 실제로 베트남 법인에서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축제는 기업 차원을 넘어 지역 연례행사로 거듭났다.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가장 기본적인 복지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회사,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세실업은 미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니카라과 등 8개국에 23개 법인 및 해외 오피스를 운영하는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이다. 서울 본사 600여 명과 해외 생산기지 약 3만여 명의 근로자,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전세계 약 5만 명이 근무하고 있는 한세실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ODM 전문기업에서 향후 글로벌 5대 패션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1-20 18:11

홍 부총리 "부처간 협업으로 대통령이 강조한 확실한 성과  이뤄내자"     사진=연합뉴스 제공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른 부처 장관들에게 부처간 칸막이를 넘어선 협업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확실한 정책 성과를 올해 이뤄내자고 당부했다.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11일 경기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0년 국무위원 워크숍'을 주재했다. 이는 2018년 1월 문 대통령이 주재한 장차관 워크숍 이후 2년만에 국무위원과 장관들이 함께 하는 자리다.홍 부총리는 "부처 장관으로서 뿐만 아니라 부처 칸막이를 넘어 국정을 함께 책임지는 국무위원, 국정 핵심참여자로서 '2020년 국정운영'을 진중하게 논의해 보자"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지난 7일 대통령님께서 신년사에서 올해 국민들께서 정책성과를 체감할 있도록 '확실한 변화'를 강조하셨다"며 "확실한 변화를 가져올 전략, 방향, 과제, 아이디어 등을 고민해 보자는 것"이라고 워크숍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국정운영 전반, 재정운영 전반에 대한 큰 틀의 방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특히 정책추진시 부처간 협업을 확 높이는 방안, 예산편성시 부처간 예산연계를 확 높이는 방안과 사례를 찾아보자는 것이 기본취지"라고 강조했다.이날 워크숍은 크게 국정운영 세션과 국가 재정운영 세션 2개로 나눠졌다. 국정운영 세션은 △2020년 국정운영 여건 및 전략 △2020년 정책 중심의 혁신성, 포용성,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정책 △2020년 부처협업 제고를 포함한 정책관리 강화방안을 다뤘다.재정운영 세션은 정부의 재정구조, 운용, 과제에 이어 다부처 공동과제에 대한 고용부·복지부·행안부의 구체적인 예산협업 사례를 각각 발표하고 함께 토론했다.워크숍에서는 두 세션 주제에 대해 미리 각 부처 장·차관, 청와대 비서관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20개 항목에 걸친 설문조사를 이미 실시한 뒤 그 결과를 종합해 발표했다. 아울러 워크숍에 참석 장관들은 7~8명씩 3개 분임으로 나눠 각각 분임토의도 진행했다.홍 부총리는 "오늘 워크숍을 통해 국정전반과 국가재정에 대한 생산적 논의와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그래서 2020년이 경제가 반등하고 도약하는 한해, 포용 강화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는 한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토대가 구축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결국 올해 국민 한분 한분의 삶을 변화시키는 '국정운영→확실한 변화'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1-11 18:27

김현미 "총선 불출마는 '부동산 개혁' 위한 선택" 밝혀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배경에 대해 ‘부동산 개혁’을 위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김 장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문재인 정부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고 개혁의 의지는 처음보다 더 충만하다”며 “(개혁을)마무리 할 때가 아닌 전진할 때”라고 지난 3일 밝혔다.김 장관은 자신의 장관 연임 및 총선 불출마 선언은 안정적인 개혁 완수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초강수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총선을 앞둔 시점에 고가주택에 대한 대출규제 정책(12·16대책)을 내놓았다”며 “지금은 대통령의 철학을 함께 공유하는 안정적인 내각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김 장관은 지역구인 경기 고양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국회의원에게 지역구란 분신을 넘어 제 자신이자, 능력의 거울, 성적표라고 할 수 있다”며 “그렇게 오랜 시간, 애착관계를 형성하며 이리 갈고 저리 닦아왔던 지역구를 포기하는 일은 사실상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장관은 “지역구의 쓰임은 당의 판단에 맡긴다”며 “내가 미처 마무리 하지 못한 과제들을 더욱 풍성하게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의지가 있는 사람(총선 후보자)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했다.김 장관은 지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유은혜 교육부장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함께 가는 것이 저에게 정치인으로서 중요하게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했다”며 “저는 내각의 일원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1-04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