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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사진=기재부)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8일 “비대면 혁신 벤처·스타트업을 보다 집중적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이날 열린 제 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온라인 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비대면 기업은 제조·생산 및 서비스 전달 과정에서 사람 간 접촉을 줄이는 비즈니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거나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을 말한다. 스마트헬스케어와 온라인교육 등이 이에 해당한다.김 차관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올해 1분기에 상장된 벤처기업 790개사를 비대면 기업 206개사와 대면 기업 584개사로 나눠 지난해 1분기와 고용, 매출액, 영업이익 등을 비교했다”며 “그 결과 고용창출 효과, 성장성 모두 비대면 기업이 대면기업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김 차관에 따르면 1분기 고용 증가율은 비대면 기업이  2.1%를 기록한 반면, 대면기업은 0.6%에 그쳤다. 매출 증가율은 비대면 기업이 6.1%로 대면 기업 3.1%의 두 배에 육박했고, 영업이익 증가율 역시 비대면 기업이 58.9%로 대면 기업 4.0%를 압도했다.김 차관은 또 내달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 코로나19 고용안정지원금 준비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그는 “코로나19로 소득 또는 매출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등은 내달 1일부터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에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며 “현재는 모의확인 서비스를 통해 지원대상 해당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 차관은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주요 피해업종 지원방안과 관련해 “완성차 업체,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출연해 5000억원 규모의 ‘상생특별보증’을 신설하기로 했다”며 “자동차 부품업체에 대한 관세 조사를 1년간 유예해 이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29 08:20

    ▲ 행정안전부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대규모 지방투자심사 절차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학교부지 내 체육관·문화시설·도서관 등 복합시설을 설치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활동에 제공하고, 인근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의 투자심사를 간소화할 방침이다.또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의 지방투자심사 면제 등 국가 정책적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자치단체의 현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재심사기준도 3년에서 4년으로 완화하며 정기심사도 3회에서 4회로 확대하는 등 투자심사 제도를 개선한다.행안부는 우선 교육부와 협업해 학교복합시설에 대한 투자심사 절차를 6월부터 간소화하기로 했다.학교복합시설의 경우 하나의 사업에 대해 기초 지자체 200억원 이상, 광역 지자체 300억원이상 이면 지자체, 교육청이 각각 행정안전부와 교육부의 투자심사를 받는 절차상 비효율이 있었다.이에 행안부와 교육부는 공동투자심사위원회를 신설해 공동 심사하기로 개선했는데, 이 결과 약 3개월의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사업의 타당성조사도 한국지방행정연구원(행안부), 한국교원대학교(교육부) 등 각각의 전문기관이 수행하던 것을 공동으로 수행하도록 하여 조사기간이 6개월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안부는 지방투자심사 기준 완화, 정기심사 확대 등 ‘지방재정투사업 심사규칙(행정안전부령)’ 개정을 추진하는데, 6월 17일까지 입법예고하고 법제처 심사를 거쳐 7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또 투자심사 이후 토지 보상, 실시설계, 각종 행정절차로 3년이 경과하면 다시 투자심사를 받는데 그 기한을 4년으로 완화할 계획이다.아울러 투자심사 이후 지방채를 발행할 경우 투자심사를 받지 않는 범위를 자체재원의 40% 범위에서 50%까지 확대(단, 시·도 및 인구 100만명 이상의 대도시는 6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더불어 재해예방을 위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과 국무회의를 통과한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에 대해서는 투자심사를 면제하는 한편 기존의 면제사업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고규창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자치단체의 대규모 투자사업이 활로를 찾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신속히 회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28 07:13

    ▲ 식약처 ‘허가도우미’-보의연 ‘신의료기술평가’ 연계 시범 운영(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의연)이 신개발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진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식약처의 허가도우미와 보의연의 신의료기술평가를 시범 연계 운영한다.식약처의 허가도우미는 2005년도부터 신개발의료기기 등의 제품 개발에서 허가에 이르는 과정에 필요한 기술적·행정적 지원을 맞춤형으로 실시하는 제도로 , 그동안 31개 제품이 허가를 받았다.       이번 지원사업은 27일부터 허가도우미로 지정된 3개 분야에 대해 시행하는데 ▲허가단계부터 신의료기술평가를 고려한 임상 설계 ▲개발제품 사용목적 구체화 ▲제조 및 품질관리시스템(GMP) 검토 ▲안전성 및 성능 검토 등 전주기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임상시험 설계 자문’에서는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계획 설계단계에서 신의료기술평가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어 신의료기술평가시 안전성·유효성 연구결과의 미흡으로 시장진입이 어려워지는 것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식약처는 “그 동안 기술력은 있으나 영세한 업체는 전문인력이나 정보 부족으로 신의료기술 등재를 거쳐 시장 진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는데, 실제로 기존기술을 제외하고 의료기기 허가 후 신의료기술 등재를 통한 시장진입 비율은 36.2%로 나타났다.한편 식약처와 보의연은 이번 협력사업으로 신개발의료기기의 시장진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28 06:37

    ▲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고용·매출 모두 늘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1인 창조기업의 현황과 특성을 파악하는 ‘2019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수는 27만 1375개사에서 28만 856개사로 9481개사, 3.5%가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35.4%), 교육 서비스업(24.2%) 등 기술·지식기반 업종에 주로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용은 60만 8206명에서 73만 4977명으로 12만 6771명, 20.8% 증가했다. 기업당 평균 고용 인원은 2.24명에서 2.62명으로 0.38명, 16.9% 늘었다. 고용 형태별 증가폭을 보면 상용 근로자가 12만 4219명(23.6%)으로 가장 높았고 무급 가족 1829명(6.9%), 임시·일용 근로자 723명(1.2%)의 순이다.또한 매출은 54조 9697억원에서 65조 6652억원으로 10조 6955억원, 19.4% 증가했으며 기업당 평균 매출 역시 2억300만원에서 2억 4200만원으로 3900만원, 19.2% 증가했다.평균 자본금은 8300만원에서 9600만원으로 1300만원(15.6%) 늘었고 평균 부채는 1억700만원에서 1억 3000만원으로 2300만원(21.5%) 증가했다.이 조사는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매년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공표하고 있다. 통계청의 2017년말 기준 전국 사업체 조사 결과 1인 사업체에 해당하는 업종별, 지역별 5000개사를 표본으로 추출해 2018년의 경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다. 조사 기간은 2019년 9월 10일 ~ 2020년 4월 14일이고 조사 기관은 한국기업데이터(주),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허용오차 ±3%이다.1인 창조기업이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사업자로서 상시 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를 말하며 업종은 제조업, 전자 해당상거래업, 출판업, 방송업, 통신업 등 43개 업종이 해당된다.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 미만의 공동 사업자도 1인 창조기업에 해당된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27 09:28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K-방역과 함께하는 내수 시장 활성화 대책' 및 '관광산업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국무조정실)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정부가 국내여행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여행주간 기간을 기존 2주에서 한 달로 늘리고 최대 4만원의 숙박 할인 쿠폰을 100만개 지원하는 등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에 나선다.또 호텔업 세부 업종을 기존 7개에서 2개로 통폐합하고 스위스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산악호텔의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등 관광분야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개선하기로 했다.정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관광 관련 소비지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조 원 규모 감소했다. 이 추세가 지속될 경우 상반기에만 최소 17조원 이상 감소할 것이 예상된다.방한관광객(5월 24일 기준)은 약 209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3% 줄었다. 전문가들은 메르스·사스와 달리 코로나19는 전 세계적 유행으로 인한 국가별 입국금지 조치·항공편 대폭 감소 등으로 시장 회복이 더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대책 및 방안은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관광산업이 일자리 창출효과와 전후방 연계효과가 큰 융복합 산업이자 혁신성장의 핵심임에도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하게 됐다.정부는 국내여행 수요 촉진을 위해 각종 캠페인과 할인 행사, 관광상품권 지급 등을 추진한다.여행주간을 기존 2주에서 한 달(6월 20일~7월 19일)로 확대하고 한국철도공사, 고속버스 운송사업자, 선사들과 협력해 여행주간에만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전용 교통이용권을 출시할 계획이다. 1만원 캠핑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국내 온라인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4만원 숙박할인 쿠폰 100만개를 지원하고 여행상품 선결제 시 30% 할인도 추진한다.치유관광지 50선 상품 최대 5만원 할인, 전국 놀이공원 최대 60% 할인, 관광벤처상품 40% 할인, 부산·경북·전북·서울·인천·울산 등 지역여행 할인 상품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지역 관광명소 방문 후 인근 숙박 인증 시 추첨을 통해 12만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고 전국 253개 걷기길 여행을 통해 걷기 실적(마일리지)을 적립하면 국내 여행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안누리길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한 가족당 지역상품권 20만원도 지급한다.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12만명까지 확대·지원하고 전용사이트에 50% 특별할인상품을 마련해 근로자들이 선결제로 적립금을 조기 소진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위한 해양·산림·생태·사찰·예술 치유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농어촌·숲길 등 자연 속 여행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체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천년 정신의 길(경주·안동)’ 등 7대 문화유산 방문길을 제공하고 5대 특별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비무장지대(DMZ)·전통시장 등 체험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한국문화축제(7·10월) 등 한류 행사도 개최하기로 했다. 다만,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정부는 코로나19를 고려, 여행지 방역을 강화하는 안전여행 조치들도 진행한다.관광시설에는 예약제·인원제한 등 관광객을 분산하는 방안을 활용하도록 권고하고 밀집도 높은 행사는 당분간 취소하거나 연기해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또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해 줄서기 간격을 조정하고 한 방향으로 관람 동선을 관리하기로 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약 6500명 규모의 관광지 방역 일자리도 확충할 계획이다.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4조 6000억원의 관광지출과 8조 5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3조 50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정부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관광산업 성장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개선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지나치게 세분화된 호텔업 세부업종을 통폐합하고 안전 및 고객편의와 무관한 불필요한 등록기준을 간소화하거나 개편한다.관광호텔업의 경우 객실 수를 기존 30실에서 20실로 기준으로 완화하고 호텔업 등록기준 중 외국인 서비스 제공 체제 관련 규정를 삭제했다.기존에는 외국인 대상으로만 허용되던 도시지역 민박업을 내·외국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 허용해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숙박 사업모델이 국내에서도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화 방안을 검토한다.산림휴양관광진흥법(가칭)을 제정해 산악호텔과 산악열차 운영이 가능하도록 산지 활용 규제에 대한 특례 적용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상생 조정기구 ‘한걸음모델’을 통해 시범사업인 ‘하동 알프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야영산업의 규제를 풀기 위해 야영시설 소재기준을 완화하고 폐교활용한 야영장 등록기준도 완화한다. 지난달 용적률 10% 이상인 폐교도 야영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용적률 제한 기준을 완화한 데 이어 천막으로만 만들 수 있었던 글램핑 시설물을 다양한 소재로 만들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아울러 1인 여행사·스타트업 등 신규 여행업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반여행업의 자본금 등록 규정은 현행 1억원에서 5000만원으로 50% 하향 조정된다.요트 등 레저용 선박을 활용한 마리나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 마리나항만에 대한 점용료 및 사용료 면제가 2025년까지 연장된다.농어촌민박에 대해서는 2005년 230㎡ 이하 규모 제한규정이 생기기 전부터 사업장을 운영한 경우 초과 규모 업소라도 양수 및 양도를 허용하기로 했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27 09:10

    ▲ 중소벤처기업부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스타트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1500여개의 유망 스타트업에 1000억원 규모의 연계 투자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민간 벤처투자 시장에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의 유동성을 공급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벤처투자가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투자대상은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성공기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 등 중기부의 창업사업에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유치 실적이 없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다. 기존에 지원받은 창업지원금과 동일한 규모의 자금을 투자받게 된다.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이 5·10·15억원 중 하나를 기업가치로 선택해 신청하면 한국벤처투자 선정회의에서 신청기업의 투자 여부와 적정한 투자기업 가치를 심의해 확정하고 최대 1억원, 투자 후 지분율 10% 이내에서 신주 보통주를 인수한다.투자기업 임직원은 한국벤처투자의 투자 지분에 대해 투자일로부터 1년 경과 3년 이내 최대 50%의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중기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고려, 신속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자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진행하던 기업가치 산정을 단순화하는 등 선정절차를 간소화해 7월초까지 투자금 집행을 진행할 계획이다.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창업지원 사업 주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투자유치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엔젤투자지원센터(www.kban.or.kr)에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이후 투자재원 소진시까지 매월 2회(3일, 15일) 접수를 마감하며 접수 마감 5영업일 전부터 신청 및 접수를 받는다.자세한 사항은 한국벤처투자(www.k-vic.co.kr)와 엔젤투자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전세희 중기부 투자회수관리과장은 “이번 투자가 1500여개 스타트업의 위기극복에 큰 도움이 돼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벤처투자를 받아 최근 3년간 2만여개의 일자리를 만든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비대면 분야의 스타트업·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26 08:24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이 25일 오전 세종시 중앙공원에서 열린 세종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특구사업자 소통간담회를 마친 뒤 자율주행차량을 탑승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특별자치시는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한 ‘세종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도심공원 자율주행 실증 현장인 세종 중앙공원을 방문, 세종시장·행복청장·자율주행 기업 등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시승을 통해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그동안 세종특구에서는 도심공원 자율주행, 주거단지 저속 자율주행, 일반도로(BRT) 고속 자율주행 등 3개 구간의 자율주행 실증 준비를 위해 자율차를 제작하고 차량 위치측정 기술력 향상, 안전 매뉴얼 수립, 안전점검위원회 구성, 책임보험 가입 등 안전성 확보에 주력해 왔다.또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센터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중앙공원에 자율주행 전용 도로를 비롯해 돌발상황 검지기, 보행자 검지기 등 안전시설을 마련했다세종 중앙공원에서는 국내 최초로 대규모 도심공원 내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실증한다.또 오는 9월 공원 개장 전까지 언맨드솔루션이 제작한 국산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점검해 개장 이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원 키오스크를 통한 현장예약과 함께 시민체험단이 모집 운영된다.세종테크밸리 인근 주거단지에서는 AI모빌리티의 저속 자율주행차를 실증하고, 오는 9월 BRT도로에서 오토너머스에이투지의 고속 자율주행차를 실증해 세종시 교통상황에 적합한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이달부터 팬텀AI코리아, 오토너머스에이투지, 네이버시스템 등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실증 사업에 동참한다.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디지털 인프라의 핵심은 5G와 기반사업간 융복합인 만큼 자율주행 V2X(차량·사물 간 통신) 주요 기술로 주목받는 ‘5G 28Ghz 밀리미터파’를 세종 특구에 접목해야 하며 이를 위해 민관이 합심한 5G 기반의 디지털 신산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한편,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에서도 이날부터 초소형 전기차 진입금지도로 주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증에 착수한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26 08:12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KB국민은행이 금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지난해 기준 개별자산 2조 이상 금융사 또는 상장사 중 지주, 국내 은행, 보험, 증권, 신용카드, 저축은행 6개 업권의 총 108개 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경영 데이터를 정밀 평가한 결과 국민은행이 300점 만점에 246.8점을 얻어 종합평가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고속성장·건실경영·일자리창출·양성평등·글로벌 경쟁력 등 5개 부문 지표의 순위를 점수로 환산해 부문당 60점씩 총 300점 만점으로 평가를 진행했다.평가 결과 국민은행은 글로벌 경쟁력, 고속성장, 건실경영, 양성평등 등 총 4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합산점수 246.8점으로 종합평가 순위에서 선두를 기록했다.2위는 하나은행이 차지했다. 건실경영·양성평등·글로벌 경쟁력 등 총 3개 부문에서 강점을 보이며 종합평가 합산 점수에서 240.3점을 얻었다.미래에셋대우는 글로벌 경쟁력·양성평등 등 2개 부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종합평가 합산 점수 193.1점으로 3위에 올랐다. 5개 부문별 평가에서는 우수한 실적을 보인 기업들이 7곳씩 선정됐다.고속성장 부문에서는 농협은행,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SBI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우리카드, 메리츠금융지주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글로벌 경쟁력 부문은 국민은행, 메리츠화재, 신한은행, 부산은행, 현대해상, 삼성화재, 미래에셋대우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25 10:04

    ▲ 경기도북부청 전경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경기도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의 우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투자 컨퍼런스’를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 컨퍼런스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투자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잠재력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전문 투자자들과의 만남의 장을 만들어 투자유치까지 이끌어내는데 목적을 뒀다.이날 컨퍼런스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 가입 스타트업 중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열린 ‘투자IR데이’에서 우수 업체로 선정된 6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이들 업체는 액셀러레이터, 벤처 캐피탈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전문 투자자 30여명과의 ‘1:1 투자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교류활동을 펼치게 된다.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설명회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 업체를 선발해 업체 1곳당 최대 1,500만원 상당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특히 참가 스타트업 6개사 중 하나인 ‘올브릿지’가 최근 2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이번 투자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올브릿지는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도내 스타트업으로 카이툰 모니터링 시스템과 공중 미세먼지 관측 시스템을 개발·운용하고 있으며 2016년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창업프로젝트에 참가해 ‘창업프로젝트 추천 유공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김규식 경제기획관은 “기술기반창업의 활성화와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우수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 간의 상호교류로 투자유치까지 성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온라인을 통한 스타트업 정보교류와 창업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운영 중이다.투자IR역량강화 교육, IR데이, IR코칭 프로그램, 투자컨퍼런스 등 다양한 ‘스타트업플랫폼 투자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벤처캐피탈에 대한 이해도와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고 전문투자자와 네트워킹 등으로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25 09:03

    ▲ 중소벤처기업부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분야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 부처 최초로 ‘비대면경제과’를 오는 25일부터 설치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박영선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주목받는 비대면 분야 생태계는 기존 기반 산업의 기업들이 아닌 혁신 벤처·스타트업들이 주역”이라며 “K-유니콘 프로젝트 추진,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투입 등을 통해 혁신 벤처·스타트업이 주력이 돼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기부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가장 먼저 ‘비대면과’를 만든 배경을 설명했다.중기부 자체조사에 따르면 올 1분기 전체 신규 벤처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4.2%가 감소한 반면, 비대면 분야의 벤처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1.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물류·유통 195억 원(226.0%↑), 스마트 헬스케어 599억 원(187.3%↑), 스마트 비즈니스&금융 622억 원(157.7%↑) 증가가 두드러졌다.중기부는 이번 조사에서 “비대면 분야 벤처투자 기업의 평균 고용은 37.8명으로 대면 분야의 27.2명보다 높았으며, 벤처투자 10억원당 고용 인원도 비대면 분야가 5.5명으로 대면 분야(3.6명)보다 투자 대비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이처럼 비대면 분야의 투자와 고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기부는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경제과’ 신설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비대면경제과’는 비대면 분야 벤처투자 및 스타트업 활성화와 자연·문화·역사 자료의 디지털화를 통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등 비대면 분야 활성화 종합 전략을 수립, 지원하게 된다.중기부는 비대면 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의 중요성과 코로나19 대응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비대변경제과’를 차관 직속으로 설치하고, 6개월간(필요시 6개월 연장, 최대 1년) 긴급 대응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23 22:02

통합당 21대국회 당선인, <익숙함과의 결별을 선언합니다> 결의문 발표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미래통합당 체21대국회 당선인 전원은 22일  <익숙함과의 결별을 선언합니다>라는 결의문을 발표했다.다음은 결의문 내용이다.국민여러분.지난 이틀. 국민들께서 원하는 모습은 무엇인지. 우리는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의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인지. 미래통합당 여든 네 명의 당선자들은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논쟁했습니다.변화와 혁신!!! 수도 없이 들으셨을 겁니다. 저희도 수도 없이 외쳤던 말들입니다.이 두 단어의 의미를 새로이 고민하여 되새깁니다. 진정성 없는 ‘변화와 혁신’은 외려 과거로의 회귀일 뿐이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변화와 혁신’은 우리만의 공허한 외침이라는 것을 너무도 깊이 깨닫고 있습니다.많은 국민들께서 물으십니다. 정말 미래통합당이 바뀌겠는가. 이제는, 미래통합당을 믿어도 되는가. 하루아침에 믿어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다른 모습일 것이라는 섣부르고 무책임한 약속을 드리지도 않겠습니다.차근차근 그리고 꾸준히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오늘 당선자 총회에서 뜻을 모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가 그 변화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21대 국회의 시작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이번 국회에는 선거개입의혹을 받고 있거나, 자신의 영달을 위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이용한 인물들이 국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국민들이 분노하고 실망하고 있지만, 집권여당은 이를 외면한 채 사과 한마디도, 책임 있는 조치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백칠십 칠석 집권여당의 독주와 오만을 견제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미래통합당과 국민뿐입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싸우겠습니다. 함께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함께하며 소통하고, 그 목소리를 국회 안에서 내어놓고 정책으로, 그리고 법으로 실현시키겠습니다. 미래통합당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우리만의 미래통합당이 아닌, 국민이 원하는 미래통합당이 되겠습니다.미래통합당은 이제까지의 익숙했던 것들과 결별을 선언하려 합니다.‘미래통합당’이라는 단어에서 떠올렸던 오늘 이 순간까지의 그 어떤 것도,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익숙했던 과거와 결별을 선언합니다. 익숙했던 관습과 고정관념을 깨부수겠습니다. 오직 국민만이 있을 뿐이고,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정당, 대안정당을 만들 것 입니다.이제 변화와 혁신으로 가득한 미래만이 있을 뿐입니다.미래통합당이 가는 길을 국민들께서 묵묵히 지켜보며, 응원과 질책으로 함께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23 10:23

    ▲ 2020년 해양수산 온라인 창업설명회 개최(사진=해양수산부)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해양수산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해양수산 온라인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오는 21일부터 7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영상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창업설명회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해양산업의 변화와 기회, 미래 해양산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려주고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전략도 공유한다.또 고객과의 소통전략, 차별화된 마케팅 기법, 초기(예비) 창업자가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유튜브 댓글창과 전자우편(incubating@kimst.re.kr)을 통해 질의하면 답변도 받을 수 있다. 해수부는 주요 질의응답을 하반기 창업 설명회에서 자주 묻는 질문 자료로 추가해 제공할 계획이다.오영록 해수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은 “해양수산 분야에서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온라인 창업 강좌를 마련했으니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해양수산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해수부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창업기업 육성을 통해 창업기업의 매출액이 평균 3배 이상 증가하고 총 17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21 07:17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기재부)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코로나19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저신용등급 기업의 회사채·CP(기업어음)·단기사채 발행 등을 지원하는 한국판 SPV(특별목적회사)가 10조원 규모로 설립된다.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SPV에 직접 대출하는 대신, 정부가 SPV에 20%의 손실 보증을 제공하는 구조다.정부는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한 뒤 시장 안정 여부 등을 고려해 연장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한은, SPV에 사상 첫 직접 대출…정부 보증 20%정부와 한국은행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10조원 규모의 SPV는 산업은행이 세우고 한국은행이 SPV에 8조원을 선순위로 직접 대출한다. 나머지 2조원은 산은이 SPV에 1조원 출자하고 1조원 후순위 대출로 넣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산은에 1조원을 출자한다.한은이 사상 처음으로 SPV에 직접 대출하는 대신, 정부가 SPV에 20%의 손실 보증을 제공하는 구조다. SPV 운영 중 손실은 정부가 산은에 출자한 1조원→ 산은의 후순위 대출 1조원→ 한은의 선순위 대출 8조원 순으로 부담한다. 상환도 한은이 우선권을 갖는다. 기업의 조기상환, 시장 정상화 등에 따라 SPV 운용 규모 축소 때 SPV는 한은 선순위 대출금부터 우선 상환한다.특히 BB등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신용등급이 투자등급에서 투기등급으로 하락한 경우(폴른 엔젤·fallen angel)에 한정해 매입한다. 또 이자보상비율이 2년 연속 100% 이하 기업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한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채권시장안정펀드는 가동일을 기준으로 AA- 이상 등급이었으나 이후 A+ 등급으로 하향 조정된 폴른 엔젤 기업들도 매입 대상으로 편입하겠다고 어제 밝혔다”며 “SPV도 우량등급의 CP나 회사채를 포함하지만 채안펀드와 달리 비우량등급을 손실이 안 나는 범위 내에서 포함한다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우량채권은 두 정책이 중첩돼 지원되지만 SPV는 최우량 채권까지는 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SPV 지원받은 기업에 경영개선 노력 의무 부과SPV는 해당 지원이 특정기업에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동일기업과 기업군 매입한도를 SPV 전체 지원액의 각각 2%, 3% 이내로 한정한다. 금융시장 안정화라는 설립 목적을 고려한 조치다. 또 SPV 지원 대상 기업엔 경영개선 노력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손 부위원장은 “SPV 지원 대상 기업에는 경영개선 노력을 부과할 것”이라며 “경영개선 노력 의무 부과는 기금의 자금지원에 앞서서 기업이 시장에서 필요한 유동성 확보 노력을 최대한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매입 가격은 시장금리에 최대 100bp 이내로 가산 수수료를 추가한 형태로 운용한다. 발행기업들이 시장 조달노력을 기울이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가산 수수료는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높아진다.SPV는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한 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SPV는 우선 10조원 규모로 운영하고, 필요하면 당초 발표한 규모인 20조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SPV 출범은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국회를 통과한 후 이뤄질 예정이다. 3차 추경에는 정부의 산은 출자금 5000억원이 반영돼 있다. 산은은 3차 추경 통과 후 정부 출자금을 바탕으로 SPV에 1조원을 출자해 SPV를 세울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 편성 때 산은에 대한 나머지 출자금 5000억원을 반영한다. 산은은 산업금융채권(산금채) 발행 등을 통해 조성된 재원으로 1조원의 SPV 후순위 대출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한은은 캐피털 콜(Capital call) 방식으로 SPV가 자금을 요청하면 금융통화위원회 의결을 거쳐 대출해 줄 예정이다. 한은의 SPV 직접 대출은 한은법 80조에 근거해 금통위 의결이 필요하다. 한은법 80조는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운 ‘중대한 애로’가 있으면 정부의 의견을 들은 후 한은이 금융업 등 영리기업에 대출을 해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21 07:06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인천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글로벌 시장 침체 상황에서도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은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수요 확대로 크게 늘었다”며 “바이오헬스 산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성 장관은 19일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제4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이 바이오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성윤모 산업부 장관, 인천·충북 경제자유구역청, 바이오기업 최고경영자, 코트라 등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성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현재 민관합동 범정부 지원단에서 수립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백신개발 로드맵을 필두로 K-바이오, K-방역 지원을 위한 부처별 구체적인 플랜을 제시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며 “K-방역의 국제표준화와 패키지 수출을 지원, K-바이오와 K-방역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규제개선 등을 통한 신시장 창출 지원도 약속했다.성 장관은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바이오 기업들이 신제품과 신기술을 시장에서 테스트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안전성과 효과성 등이 검증된 기술과 제품은 인허가, 평가 등 규제를 기업 눈높이에 맞춰 정비해 적기에 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관계부처와도 긴밀히 협조해나가겠다”고 밝혔다.이외에 원부자재와 장비의 국산화 지원,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 설립 등을 통해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추진 의지도 내비쳤다.성 장관은 “장비 국산화 지원을 통해 전후방 산업을 견인하고, 이론과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공급해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생산기지화를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다.성 장관은 또 인천·충북·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에는 바이오 클러스터 기반이 구축돼있어 K-바이오 육성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원·부자재 공급 기업과 연구개발 기업 등 중점 유치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30년까지 현재 422개인 바이오 스타트업을 1000개까지 확대하고 생산규모도 1조8000억원에서 7조원까지 늘리겠다는 청사진을 각각 밝혔다.이날 바이오업계는 바이오 전문인력 공급을 위한 시설 건립,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규제완화, 세제 등 인센티브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참석 기업인들은 “국내·외 바이오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는 반면 바이오 전문인력의 공급은 부족하다”며 “기업맞춤형 및 현장실무형 생산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센터 건립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이어 “바이오 산업의 특성상 규제가 많아 시장 개척이 어렵다”며 “새로운 시장 창출과 위축된 투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와 세제 혜택 등 투자 인센티브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산업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바이오산업 관련 정책 수립 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20 08:18

    ▲ 문체부, 2018년 기준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결과’ 발표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게임산업의 약진 등에 힘입어 연간 콘텐츠산업 수출액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9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도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96억 1504만달러(약 10조 5000억원)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국내 전 산업 수출액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것과 비교해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수출액 규모는 게임산업이 64억 1149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게임산업 수출액은 2014년 29억 7400만 달러에서 연평균 21.2% 증가했다.게임에 이어 캐릭터(7억 4514만 달러), 지식정보(6억 3388만 달러), 음악(5억 6424만 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한류의 영향으로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지난 5년간(2014∼18) 연평균 16.2%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했다.2018년도 수입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2억 1977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83억 9527만 달러(약 9조 2300억원) 흑자를 기록해 전년(76억 100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2018년에 119조 6066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매출액은 애니메이션 산업(-5.4%)을 제외한 모든 산업에서 증가했다. 특히 방송(9.5%), 만화(8.9%), 게임(8.7%) 부문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매출액 규모는 출판산업이 20조 9538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이어 방송(19조 7622억원), 광고(17조 2119억원), 지식정보(16조 2910억원), 게임(14조 2902억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국내 콘텐츠산업 종사자 수는 2018년도에 66만 7437명으로 전년보다 3.5%(약 2만 2000여개)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약 5만 1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통계는 문체부가 9개 산업(출판, 만화, 음악, 게임, 애니메이션,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와 영화진흥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실시한 영화, 방송 산업 조사결과를 인용해 집계한 것이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20 08:10

    ▲ 지난해 7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제2차 특구위원회 개최결과 및 지정 특구 발표’ 브리핑에서 세계 최초 ‘규제자유특구’ 7곳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지난해 1차 지정된 7개 규제자유특구 중 부산의 블록체인 특구와 경북 차세대배터리리사이클링 특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1차 규제자유특구의 1년 운영성과 평가를 발표했다.부산 블록체인 특구는 블록체인 전문대학원 설립, 신규과제 지속 발굴 등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코인플러그 75억원, 현대페이 45억원 등 총 120억원을 유치했다.경북 차세대배터리리사이클링 특구는 짧은 기간에도 GS건설이 1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특구에는 지난해 8월 비수도권에서는 최초로 규제혁신추진센터도 신설됐다.그 외 대구(스마트웰니스), 세종(자율주행), 강원(디지털헬스케어), 충북(스마트안전제어), 전남(e-모빌리티) 등 나머지 5개 특구는 ‘보통’ 평가를 받았다. ‘미흡’ 평가는 없었다.특구 운영성과 평가는 관련 법에 따라 매년 지정된 특구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 규제특례 활용실적 등을 평가하게 규정돼 있다. 이번 평가는 특구 지정 후 처음으로 이뤄졌다.중기부는 평가에 대한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평가위원을 민간전문가 7명으로 구성하고 2일간 서면·대면평가를 진행했으며 특구 운영 1년 이내임을 감안해 지자체의 재정적·행정적 노력도에 중점을 두고 평가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내년에는 지난해 11월에 2차로 지정된 7개 특구를 포함해 14개의 특구를 대상으로 특구의 정책목표와 특구 내 창업·이전 기업, 투자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파급 효과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성과를 평가할 계획이다.지난해 2차 지정된 7개 특구는 광주(무인저속특장차), 대전(바이오메디컬), 울산(수소그린모빌리티), 전북(친환경자동차), 전남(에너지신산업), 경남(무인선박), 제주(전기차충전서비스) 특구 등이다.중기부는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성과가 미흡한 특구는 재정지원 사업비 삭감 및 지정 해제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추진하고 성과가 우수한 특구는 추가 재정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김희천 규제자유특구기획단장은 “수소, 에너지, 자율주행, 무인선박 등 특구사업의 안전성을 담보하면서 2년의 짧은 실증기간 내에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를 위해 현장점검을 통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19 05:39

    ▲지난 14~15일  스마트공장 구축에 참여한 삼성전자가 현장에 제조전문가를 투입, 마스크 제조업체에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4~15일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우리나라의 상생형 스마트공장이 코로나19 극복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WEF ‘선진제조생산 전략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조주현 중기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세계 각국 패널들에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스마트공장 기술지원 사례를 소개했다.조 단장은 대기업이 스마트공장 기술을 마스크와 진단키트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에 지원해 생산량이 대폭 증가한 사례를 설명했다.그러면서 앞으로 대기업과 협력관계에 있는 중소기업을 하나로 묶어 ‘등대공장(혁신적 스마트공장)’으로 지정해 기술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고 제안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데이터 공유, 민관 협력, 포용적 성장, 3D프린팅 등 선진 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이에 대한 단기적 대응과 중장기 전략과 관련한 토론이 이뤄졌다.중기부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등 기술 확산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국내 사례를 연구해 내년 1월에 개최하는 WEF에서 공유할 계획이다.조주현 중기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중소벤처기업을 코로나19 위기극복의 주체로 육성하는 것이 한국의 주요정책이며 디지털경제로의 전환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스마트공장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19 05:30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농가들이 농산물 비규격품(일명 ‘못난이’)을 안정적으로 출하할 수 있는 수요처를 확보해 농가 소득향상 등이 기대된다.그동안 수출 농가들은 비규격품의 안정적인 수요처가 없어서 자체 폐기하거나 부정기적으로 헐값에 판매해왔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 5월 15일 농산물 비규격품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4개 품목 생산자 대표 수출회사(코파(KOPA, 파프리카), 케이베리(K-berry, 딸기), 케이그레이프(K-grape, 포도), 케이머쉬(K-mush, 버섯))·가공 및 해외 진출 프랜차이즈 업체 등 11개사가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생산자 대표 수출회사는 못난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아라프룻은 수출상품 개발·기획 및 수·발주 관리, 모건푸드는 가공을 통한 상품 제작, 프레시스는 해외바이어 발굴 및 수출 대행 등을 담당한다.해외 진출 프랜차이즈 업체(CJ 푸드빌, 커피베이, 디딤 등)는 가공 제품의 안정적 구매, 메뉴 개발 및 해외 소비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농식품부는 정책 기획 및 참여조직 간 이해관계 조정 등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협약 당사자로서 참여사별 업무분장 및 관리, 수출사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 품목의 못난이 농산물 가공 상품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며 상품 개발이 이루어지는 대로 품목별 수출 목표를 설정 후 정책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딸기의 경우 이미 2020년 3월 17일부터 가공화 사업이 진행돼 현재까지 못난이 딸기 97톤을 제품화했으며 연간 500톤 규모로 제품화할 계획이다.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산업에서 수출 농가와 기업 간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농가는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통해 소득을 높이고 기업은 해외에서의 매출을 확대하는 등 농업과 기업의 상호이익 증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농식품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이동 제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농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다”며 “농산물의 국내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못난이’ 농산물 가공 지원과 같이 작지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18 22:55

    ▲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접수 첫 날인 1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남대문지점에서 시민들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오늘 (18일)부터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방문 접수를 시작한다.또한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용·체크카드에 충전을 받지 못한 시민도 이날부터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방문해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다.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상품권·선불카드 신청은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요일제로, 출생년도 끝자리(월 : 1·6번, 화 2·7번, 수 3·8번, 목 4·9번, 금 5·0번)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행안부는 원칙적으로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해야하지만 위임장을 지참할 경우 대리인도 신청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뒀다.신청자는 지급받을 긴급재난지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데, 지역사랑상품권 카드·모바일형은 신청 시 만원단위로 기부금액을 선택하면 된다.선불카드는 지자체가 준비한 가구원수별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내에서 선택하면 되고, 별도 소액권이 준비되어 있는 지자체는 소액단위 기부도 가능하다.정부는 지역상품권·선불카드는 신청 즉시 현장에서 지급하도록 할 계획이나, 일부 지자체에서 물량이 부족할 경우 지급일을 별도로 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국민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지자체에 가급적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등 모든 지급수단을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 지자체별 실정에 맞춰 일부 지급수단만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이번 지역상품권·선불카드는 신용·체크카드 충전금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과 업종에 제한이 있으며, 사용기한도 8월 31일까지로 정해져 있다.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특·광역시는 특·광역시 내에서, 도는 시·군 내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종, 사행산업 및 불법사행산업, 온라인 전자상거래 등을 제외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다.이 중 가맹점은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는데, 행안부는 지자체에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받았을 경우에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맹점 확대를 요청했다.특히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지자체별로 기준을 정해 등록·운영 중이므로 신용·체크카드 사용이 가능한 업체와 다를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선불카드는 112개 지자체에서 제공하는데 광역지자체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지역제한을 선택·설정했다.대부분의 지자체는 신용·체크카드와 일치하고 있으나, 일부 지자체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업종과 일치시키고 있으며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긴급재난지원금은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지급하고, 국민들께서 가장 편리한 방식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되었지만, 온라인 신청이 병행되는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되도록 온라인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한편 행안부는  17일 24시 기준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은 전국 1140만 1000가구 총 7조 611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18 22:51

    ▲ 행정안전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상품권·선불카드 신청 개시(사진=행안부 홈피 캡처)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5월 18일(월) 09:00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청을 받는다. 일부 지자체는 지자체 홈페이지 및 별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병행신용·체크카드에 충전받고 싶으나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기 어려웠던 경우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방문하여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는 것도 18일부터 가능하다. KB국민카드-KB국민은행, NH농협카드-농협은행 및 농축협, 신한카드-신한은행, 우리카드-우리은행, 하나카드-하나은행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요일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하여야 하나 위임장을 지참할 경우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뒀다. 출생년도 끝자리 (월) 1, 6 (화) 2, 7 (수) 3, 8 (목) 4, 9 (금) 5, 0신청 시 지급받을 긴급재난지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를 지급한다. (지역사랑상품권) 카드·모바일형은 신청 시 기부금액 선택(만원단위) 가능, 지류형은 지자체별 최소권종에 따라 선택가능한 기부금액이 상이(선불카드) 지자체가 준비한 가구원수별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4권종,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이상 100만원) 내에서 선택하여 기부, 별도 소액권이 준비되어 있는 지자체는 소액단위 기부 가능신청 즉시 현장에서 지급하도록 할 계획이나 일부 지자체에서 물량이 부족할 경우 지급일을 별도로 고지할 수 있다.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는 신용·체크카드 충전금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과 업종에 제한이 있으며 사용기한도 8월 31일까지로 정해져 있다.행안부는 국민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지자체에 가급적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등 모든 지급수단을 준비하여 줄 것을 요청했으며 지자체별 실정에 맞춰 일부 지급수단만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지역사랑상품권은 특·광역시는 특·광역시 내에서, 도는 시·군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종, 사행산업 및 불법사행산업, 온라인 전자상거래 등을 제외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다.가맹점은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으나 지자체 홈페이지, 지역사랑상품권 앱 등에서 안내하고 있으며 행안부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받았을 경우에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늘려줄 것을 지자체에 요청했다.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지자체별로 기준을 정하여 등록·운영 중이므로 신용·체크카드 사용가능한 업체와 다를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선불카드는 112개 지자체에서 제공하며, 광역지자체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지역제한을 선택·설정하였으며(일부는 기초) 사용 가능한 업종도 사용자 혼란을 줄이고자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신용·체크카드와 일치(복지부 아동돌봄쿠폰 사용업종 준용) 하고 있으나 일부 지자체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업종과 일치시키고 있으며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긴급재난지원금은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지급하고 국민들께서 가장 편리한 방식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며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되었지만 지자체 및 카드사 온라인 신청이 병행되는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되도록 온라인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경제일반 | 이상규 기자 | 2020-05-17 15:30